영화 ‘빈틈없는 사이’ 이지훈, 한승연-이우철 감독과 촬영 인증샷
배우 이지훈이 한승연, 이우철 감독과의 인증샷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한승연과 이우철 감독과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 7월 개봉을 본격 알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한승연, 이우철 감독과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은 이지훈은 환한 웃음과 브이 포즈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보여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훈과 한승연의 동갑내기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영화 ‘사냥’에서 숨 막히는 추격전을 선보였던 이우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포스터와 예고 영상이 오픈되면서, 한승연과 철벽 로맨스를 그려갈 이지훈의 연기 활약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지훈은 코믹 연기는 물론,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위해 노래 실력 역시 뽐낸다고 해 흥미를 자아낸다.
약 4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 이지훈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와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달이 뜨는 강’, ‘99억의 여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굵직한 작품에 참여해온 이지훈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이지훈은 7월 개봉할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이어 일본의 영화 거장과 함께 호흡한 ‘언더 유어 베드’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쉴 틈 없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성희롱 악플에 분노
- [스경X이슈] 민경훈, 오늘 ‘아형’ PD와 결혼...강호동·이수근 총출동
- 히밥, 유튜브로 한달 새 1억 벌었다
- [스경X이슈] JX 여운 아직인데… 김준수, ‘BJ 8억 갈취’ 갑론을박→‘Y’ 취재·‘알라딘’ 불똥
- 뉴진스, ‘2024 KGMA’ 대상 “민희진 대표 감사해”
- “정지선 눈, 김구라 턱” 이순실, 직원 얼굴을 어떻게···(사당귀)
- ‘공개 열애’ 김우석♥강나언, 데이트 포착 (‘인싸타임’)
- ‘정년이’ 김태리, 심청이 집어삼켰다
- [종합] 정소민, 정해인과 열애설 불 지피나 “눈빛 이상해”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