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측, 송혜교·한소희 하차 인정 “재정비 시간 가질 것”(공식입장)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5. 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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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측이 송혜교와 한소희의 출연 불발을 인정했다.

'자백의 대가' 제작사 프로덕션 에이치 측은 17일 오후 MBN스타에 "'자백의 대가'가 상당히 큰 프로젝트고, 그 만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내용의 작품으로, 송혜교와 한소희가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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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송혜교 한소희 하차 인정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자백의 대가’ 측이 송혜교와 한소희의 출연 불발을 인정했다.

‘자백의 대가’ 제작사 프로덕션 에이치 측은 17일 오후 MBN스타에 “‘자백의 대가’가 상당히 큰 프로젝트고, 그 만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정리가 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내용의 작품으로, 송혜교와 한소희가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송혜교와 한소희의 출연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사람의 하차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양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심나연 PD 역시 ‘자백의 대가’의 연출로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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