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태 마스터스, 자원봉사자·서포터즈 참여 활기
오중호 2023. 5. 17. 21:57
[KBS 전주]지난 12일부터 전북에서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참여가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천3백여 명은, 외국어 통역과 번역을 비롯해 선수단 경기장 수송과 행사장 주변 교통 주차 안내 등을 맡고 있습니다.
서포터즈 3백60여 명은 현장 영상과 사진,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알리고 있습니다.
아·태 마스터스는 오는 20일 전라감영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아흐레 동안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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