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분기 청년 인구 순유입…경남 ‘유일’

배수영 2023. 5. 17.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거창군이 지난 1분기 경남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1분기 인구이동통계에서 거창의 청년 순유입이 34명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거창군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대학생 정착과 거주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각종 시책이 효과를 얻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