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0도 안팎 무더위…내일 비 5~40mm
손준수 2023. 5. 17. 21:55
[KBS 광주]오늘도 광주와 전남 지역은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담양군 봉산면이 31.1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30.3, 곡성 30.1도 등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남해안은 10에서 40밀리미터,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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