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천 31.7도…내일부터 더위 주춤

김예은 2023. 5. 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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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 세천이 31.7도로 가장 높았고, 천안 성거 31.6도, 아산 31.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충남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 분포를 보여 때 이른 고온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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