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청년네트워크 6기 발대식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35sdj@naver.com)]창원특례시가 17일 청년 정책 의제 발굴과 참여를 위한 주요 소통창구가 될 제6기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청년 운영 카페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40명의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됐다.
홍남표 시장은 1부 행사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포스트잇으로 모아진 청년 위원들의 질문에 하나씩 답변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가 17일 청년 정책 의제 발굴과 참여를 위한 주요 소통창구가 될 제6기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청년 운영 카페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40명의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됐다.
'청년예술단체 ‘아트워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공감 토크, 임원 선발 및 분과별 토의 순으로 이어갔다.
홍남표 시장은 1부 행사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포스트잇으로 모아진 청년 위원들의 질문에 하나씩 답변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MZ세대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해온 홍남표 시장은 청년 위원들의 깊이 있고 다양한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면서도 다소 긴장한 모습의 위원들에게 가벼운 농담을 건내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이에 화답하듯 홍남표 시장도 진솔한 답변으로 청년 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박준용 창원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전체 위원 소개, 분과장 등 임원 선발과 4개 분과별 토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기 창원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고 일자리‧문화교육‧주거복지‧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구성했다.
내년 12월까지 1년 8개월의 임기 동안 청년 정책 발굴‧제안과 모니터링, 청년 의견수렴,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청년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트뤼도 "러시아 잔혹한 행동은 세계 평화에 근본적 위협"
- 故 양회동 씨 친형 "사랑하는 동생아. 가족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너인데…"
- 5.18 언급한 캐나다 총리 국회연설 눈길…"결국 자유는 승리"
- 尹 "힘에 의한 현상변경, 강압외교, 핵·WMD 협박 일삼는 세력 있다"
- 챗GPT 창시자, AI 규제 촉구…"국제 기준 도입 필요해"
- '김남국 사태', 민주당 위기감 점점 고조…"조국 사태보다 더 안 좋다"
- G7, 러시아 규탄하나 국익 앞에서는 또다른 '얼굴' 드러내나
- 윤석열 정부 '대검 범정' 부활…文정부 '검찰개혁' 원위치로
- 당신이 미워해도 소용없다, 성소수자는 '이미' 살아간다
- 5.18민주묘지 찾은 문재인 "여전히 5.18 폄훼하는 세력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