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나현호 2023. 5. 1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를 방문해 오월 영령에 참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번 문 전 대통령 광주 방문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는 지난해 5월 퇴임 이후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를 방문해 오월 영령에 참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후 고등학생 시민군 문재학 열사 묘소를 비롯해 제2 민주묘역과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찾아가 참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5·18에 크게 빚졌다"면서 "전 국민이 오늘날 민주주의를 누리는 것도 5·18 항쟁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문 전 대통령 광주 방문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는 지난해 5월 퇴임 이후 처음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