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16세 미만 여학생과 부적절 관계…여학생 가족에 들켜 '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순경)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부터 16세 미만의 10대인 B양과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차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양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유재규 기자 = 현직 경찰관이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순경)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부터 16세 미만의 10대인 B양과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차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양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B양의 가족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대응하자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다시 불러 피의자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