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측 “송혜교·한소희 하차 맞다...재정비 시간 가질 것”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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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지 않는다.

17일 프로덕션에이치 측은 "송혜교와 한소희가 하차한 것이 사실이다. 상당히 큰 프로젝트고, 그만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었다"면서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정리가 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백의 대가'에 출연 예정이었던 송혜교와 한소희가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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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한소희. 사진l스타투데이DB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지 않는다.

17일 프로덕션에이치 측은 “송혜교와 한소희가 하차한 것이 사실이다. 상당히 큰 프로젝트고, 그만큼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었다”면서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정리가 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백의 대가’에 출연 예정이었던 송혜교와 한소희가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연출을 제안 받은 심나연 PD도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주연배우로 거론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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