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공업축제' 최종보고회 개최...'준비 이상 무'
오태인 2023. 5. 17. 21:28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울산공업축제를 보름 앞두고 추진상황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주 행사인 퍼레이드의 연출과 이동 동선 등을 점검했고 종합상황실 운영과 교통 대책 같은 분야별 지원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보고를 받은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 중이다"며 "울산다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35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는 2023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태화가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행진과 개막식을 비롯한 총 32개의 공연과 산업공간, 체험공간, 먹거리공간 등 170여 개의 전시 체험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귀찮아서" 포기하는 실손 보험금 2~3천억...청구 간소화 초읽기
- 스쿨존에 '노란색 횡단보도' 전국 도입...잇단 참사 막을까
- 현관에 세워둔 전동 킥보드 폭발 사고 "빌라 흔들릴 정도로 굉음"
- "손준호 체포는 계산된 인질 외교" 中서 나온 주장
- 개통한 지 보름 만에 침수된 中 해저터널..."안전성 의심"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