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차량-SUV와 충돌 후 화재..우편물 모두 타

정의진 2023. 5. 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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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SUV와 우체국 택배차량이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 새벽 1시 반쯤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북광주 나들목 인근에서 우체국 택배 차량인 25톤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40대 A 씨의 SUV를 들이받으면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우체국 택배 차량인 화물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에 실려있던 우편물이 모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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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SUV와 우체국 택배차량이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 새벽 1시 반쯤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북광주 나들목 인근에서 우체국 택배 차량인 25톤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40대 A 씨의 SUV를 들이받으면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우체국 택배 차량인 화물차에 불이 나면서 차량에 실려있던 우편물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시동을 꺼둔 채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세워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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