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월드컵 예언만 안 하면 괜찮아” 저격에 진땀→미주 친언니에 사심(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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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의 월드컵 성적 관련 발언이 재소환 됐다.
딘딘은 "미주가 방송에서 러브라인도 만들고 재밌는 캐릭터로 보이지만 얼마나 예쁘고 매력적인가. 근데 미주 친언니가 진짜 괜찮다"라고 미주의 언니에게 관심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딘딘이 형부로 어떻냐는 질문에 미주는 "계속 얘기하는 게 우리 언니 빼고 다 소개시켜 준다고 얘기했다. 저희 언니는 안 된다. 딘딘 오빠가 가족이 되는 것도 약간 이상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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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딘딘의 월드컵 성적 관련 발언이 재소환 됐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주, 딘딘이 출연했다.
미주와 딘딘은 2018년 방영된 ‘두니아’로 인연을 맺었다. ‘두니아’에 딘딘이 미주를 꽂았다는 질문이 나오자 딘딘은 “선발대 팀이 있었고 미주는 후발대로 왔다. 새 여성 멤버로 누가 좋겠냐고 물었는데, 그때 미주가 출근길로 핫할 때다. ‘미주 얘 재밌을 것 같던데요?’라고 해서 미주가 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MC들은 딘딘이 미주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딘딘은 “미주가 방송에서 러브라인도 만들고 재밌는 캐릭터로 보이지만 얼마나 예쁘고 매력적인가. 근데 미주 친언니가 진짜 괜찮다”라고 미주의 언니에게 관심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딘딘이 형부로 어떻냐는 질문에 미주는 “계속 얘기하는 게 우리 언니 빼고 다 소개시켜 준다고 얘기했다. 저희 언니는 안 된다. 딘딘 오빠가 가족이 되는 것도 약간 이상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때 정형돈은 “딘딘은 월드컵 예언만 안 하면 괜찮지 않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종국도 “주둥이만 조심하면 괜찮다”라고 거들었다.
당황한 딘딘은 “덥다. 사람이 그런 기회가 한 번씩 있어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 좀 반성하고 성장한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그때 이후로 딘딘이 많이 안정적이 됐다”라고 감싸자, 딘딘은 “종국이 형한테 많이 혼났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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