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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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가 발생한 사업장 10곳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자치경찰단이 최근 2주 동안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기 배출시설 22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관련 규정을 위반한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내 소재 모 레미콘 사업장등 5개소는 방진덮개로 시멘트등 원료물질을 덮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서귀포시 소재 모 건축현장등 4개소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를 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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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가 발생한 사업장 10곳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자치경찰단이 최근 2주 동안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기 배출시설 22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관련 규정을 위반한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내 소재 모 레미콘 사업장등 5개소는 방진덮개로 시멘트등 원료물질을 덮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서귀포시 소재 모 건축현장등 4개소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를 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자치경찰은 10곳에 대해 조치 이행명령을 내리는등 관련 부서에 행정처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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