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사상 음주 렌터카 사고 검찰 항소

제주방송 김동은 2023. 5. 17.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을 초과한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20대 게스트하우스 직원 A씨에 대해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당시 사고로 3명이 숨졌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피해자 2명에게 7천 9백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근 1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검찰이 구형한 9년 6월보다 낮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원을 초과한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20대 게스트하우스 직원 A씨에 대해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당시 사고로 3명이 숨졌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피해자 2명에게 7천 9백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근 1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검찰이 구형한 9년 6월보다 낮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