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외치다
박정호 기자 2023. 5. 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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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회 등 34개 여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강남역 살해사건 7주기인 17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추모행동을 갖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더 이상 여성의 죽음을 방관하지 말고, 젠더폭력에 대한 국가의 답을 내놓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한편 이날 추모행동은 모두가 안전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의 의지를 담아 추모 공연과 발언,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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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여성회 등 34개 여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강남역 살해사건 7주기인 17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추모행동을 갖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더 이상 여성의 죽음을 방관하지 말고, 젠더폭력에 대한 국가의 답을 내놓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한편 이날 추모행동은 모두가 안전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의 의지를 담아 추모 공연과 발언,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2023.5.1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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