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초반 여학생과 10여 차례 성관계 한 현직 순경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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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알게 된 10대 초반 여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순경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0대 초반 여학생을 자신의 집 등으로 불러내 10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현직 순경인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순경은 피해자 가족이 경찰에 상담 신청 등 대응에 나서자 이달초 경찰에 자수를 했으며,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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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알게 된 10대 초반 여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순경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0대 초반 여학생을 자신의 집 등으로 불러내 10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현직 순경인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순경은 피해자 가족이 경찰에 상담 신청 등 대응에 나서자 이달초 경찰에 자수를 했으며,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가 소속된 경찰서는 지난주 해당 순경을 대기 발령 조치하고, 경기북부청은 미성년자 의제 강간혐의로 순경을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47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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