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母 인공심장 이식수술, 가방에 배터리 넣고 다녀”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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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모친의 인공심장 이식수술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현영의 일상은 강원도 화천군에서 모친과 만나는 것으로 시작됐다.
현영 모친은 배낭을 메고 등장했고 현영은 모친의 배낭에 대해 "어머니가 심장수술하고 나서 기계를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신다"며 가방 안에 인공심장 배터리가 들어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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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모친의 인공심장 이식수술을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현영의 일상은 강원도 화천군에서 모친과 만나는 것으로 시작됐다. 현영은 고향은 수원이지만 부모님이 전원생활을 원해 17년 전에 강원도 화천에 자리를 잡았고 오빠 부부가 옆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영 모친은 배낭을 메고 등장했고 현영은 모친의 배낭에 대해 “어머니가 심장수술하고 나서 기계를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신다”며 가방 안에 인공심장 배터리가 들어 있다고 알렸다.
의사 유병욱은 “저 당시 현영과 상담을 많이 했다. 당시 상태를 보면 심장에 방이 4개가 있는데 오른쪽 아래 있는 방이 더는 수축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강제로 수축시켜 주는 펌프를 돌려야 했다. 가슴을 열고 펌프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저 배터리가 떨어지면 안 된다. 한 몸처럼 다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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