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사친’ 김재중 폭로 “절대 스캔들 안 나”(신랑수업)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5. 17.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중이 '13년 지기 여사친' 서효림과의 찐 우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1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이 '13년 지기 절친'이자 배우인 서효림의 집을 방문해 육아수업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서효림의 집에서 펼쳐진 김재중-서효림의 '절친' 모드는 5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중이 ‘13년 지기 여사친’ 서효림과의 찐 우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1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이 ‘13년 지기 절친’이자 배우인 서효림의 집을 방문해 육아수업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서효림에 대해 “스스럼없이 길도 같이 걸어 다닐 정도로 편한 친구”라며 소개한다. 이어 서효림의 딸 조이를 위한 선물 한보따리를 들고 ‘여사친’의 집을 찾아간다.

‘신랑수업’ 김재중, 서효림이 찐 우정을 공개한다.사진=채널A 제공
조이는 김재중의 깜짝 선물에 포옹으로 화답하고, 이중 화장품 장난감을 꺼내서 김재중의 얼굴에 연지곤지를 찍는다.

급기야 김재중은 공주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요술봉까지 들어서 ‘3단 여장’을 완성시킨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너무 예뻐~”라며 큰 웃음을 짓는다.

잠시 후, 서효림은 오랜만에 만난 김재중과 ‘추억토크’에 돌입한다. 특히 서효림은 “너 기억나지? 잠원역 5번 출구!”라고 외친 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셀프 폭로(?)한다.

그러더니 “(너랑 나는) 절대 스캔들 안 나~”라고 덧붙이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조이를 위한 맞춤형 요리에도 나선다. 그는 “요리는 재능”이라며 비장의 요리를 시작한다.

서효림은 김재중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더니, “바로 장가가도 되겠는데?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효림은 다시 “그런데 결혼하기가 조금 애매해~”라며 망설여,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서효림의 집에서 펼쳐진 김재중-서효림의 ‘절친’ 모드는 5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