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의 유튜브 '실버버튼', 일주일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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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조씨의 유튜브는 개설 닷새 만에 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이르면 이번주 중 '실버버튼'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유튜브에 따르면, 이날 저녁 조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수는 8만3천여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유튜브는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한 채널에 대해 '실버버튼'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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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조씨의 유튜브는 개설 닷새 만에 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이르면 이번주 중 ‘실버버튼’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유튜브에 따르면, 이날 저녁 조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수는 8만3천여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채널을 만든지 고작 닷새만의 성과다.
조씨는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 분량은 40초 가량이다.
조씨는 영상에서 “영상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가.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면서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도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한편, 유튜브는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한 채널에 대해 ‘실버버튼’을 수여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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