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폭 확대…연간 4천명→1만2천명

강희연 기자 2023. 5. 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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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해외 국가에서 체류하며 취업 활동 등을 하는 워킹홀리데이 참여자를 연간 4000명에서 1만 2000명으로 늘리고, 나이 상한도 30세에서 35세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광물 자원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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