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절벽 앞 이채영, 신고은 딸 이용했다

이기은 기자 2023. 5. 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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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 드디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17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46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정겨울(신고은) 영혼이 들어가 복수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겨울은 세린 몸을 통해 남유진(한기웅)을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겨울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주애라(이채영)에게 자신이 지금 유진과 함께 있다며, 유진이 욕실에 들어갔다며 부아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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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 드디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17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46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정겨울(신고은) 영혼이 들어가 복수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겨울은 세린 몸을 통해 남유진(한기웅)을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겨울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주애라(이채영)에게 자신이 지금 유진과 함께 있다며, 유진이 욕실에 들어갔다며 부아를 질렀다.

겨울은 유진 식구들도 자기 식구로 만드는데 성공했고, 주애라는 이곳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때 애라는 겨울이 잃어버렸던 딸 소희가 이 집의 아킬레스건임을 알고, 아이를 데리고 오며 재기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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