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방찬 “인사는 기본 매너” 발언 사과…“많이 반성했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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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라이브 방송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다.
방찬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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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찬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찬은 최근 라이브 방송 도중 지난달 파리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녹화는 어땠냐는 팬의 질문에 “정말 좋았고 재밌었다”라고 대답한 뒤 “‘젊은 꼰대’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인사를 하는 게 기본적인 매너로 여겨지지 않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방찬은 “누군가를 욕하려는 건 아니다. 단지 내가 인사에 대해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방찬의 발언 이후 파리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출연진이 지목 당했고, 더욱 논란은 커졌다.
● 이하 스트레이 키즈 방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트레이 키즈 방찬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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