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사춘기보다 무서운 갱춘기, 뱃살 찌고 노안 시작”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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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갱년기, 갱춘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현영이 의뢰인이 되자 의사 유병욱은 "현영은 얼마나 있냐"고 평소 궁금한 점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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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갱년기, 갱춘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C 현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현영이 의뢰인이 되자 의사 유병욱은 “현영은 얼마나 있냐”고 평소 궁금한 점을 물었다. 신승환은 “불태웠다는 과거 사진이 궁금하다”고, 배기성은 “남편도 나오는 거냐. 남편이 그렇게 잘 생겼다고 한다”고 거들었다.
현영은 “이렇게 훅 들어오면 오늘은 접고 가겠다”며 의뢰 이유로 “갱춘기를 알고 있냐. 사춘기보다 무서운 갱춘기가 다가왔다. 중부지방이 찾아오고 자꾸 이렇게 보고. 삶의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이다. 오늘 합심해서 저를 좀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
유병욱은 “저번에 현영이 회식 갈 체력이 안 된다고 그랬다. 이러면 끝난 거다. 책임지고 다시 회식의 길로 모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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