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19 신고, '긴급신고 바로앱' 하나로 통합제공

2023. 5. 17. 20: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앱 하나만 설치하면 경찰, 소방, 해경 어느 기관으로든 빠르게 신고 가능-

윤세라 기자>

112, 119 신고 기능을 모바일앱 하나로 통합한 '긴급신고 바로앱' 서비스가 5월 17일부터 제공됩니다.

'긴급신고 바로앱'만 있으면 범죄·화재·구조·구급 등 신고 유형에 따라, 경찰·소방·해경 어느 기관으로든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데요.

전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그림이나 문구를 선택해 신속히 신고할 수 있고, 청각장애인이거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음성통화 불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어 구사가 어려운 다문화 가족·외국인도 언어장벽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다국어 신고 기능'도 제공돼,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