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재단법인 이사장에 이용준

2023. 5.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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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분야 민간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가 속한 세종 재단법인 이사장에 이용준(66·사진)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 전 차관보는 외교관 출신으로 말레이시아와 이탈리아 주재 대사를 역임했다.

특히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정책부장, 북핵외교기획단장 겸 북핵담당대사 등을 지내 '북핵 전문가'로 꼽힌다.

2018년 북핵 관련 협상의 비화를 소개한 저서 '북핵 30년의 허상과 진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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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분야 민간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가 속한 세종 재단법인 이사장에 이용준(66·사진)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 전 차관보는 외교관 출신으로 말레이시아와 이탈리아 주재 대사를 역임했다. 특히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정책부장, 북핵외교기획단장 겸 북핵담당대사 등을 지내 ‘북핵 전문가’로 꼽힌다. 2018년 북핵 관련 협상의 비화를 소개한 저서 ‘북핵 30년의 허상과 진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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