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 '5·18과 기독교'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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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전남대 용봉관 301호 대회의실에서 5·18과 기독교를 주제로 올해 첫 집담회를 개최한다.
전남대 5·18연구소(소장 민병로)는 '5·18과 기독교 교회'를 주제로, 5·18민주화운동의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기독교의 역할을 살펴봄으로써 5·18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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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전남대 용봉관 301호 대회의실에서 5·18과 기독교를 주제로 올해 첫 집담회를 개최한다.
전남대 5·18연구소(소장 민병로)는 '5·18과 기독교 교회'를 주제로, 5·18민주화운동의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기독교의 역할을 살펴봄으로써 5·18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나아가 민주화를 이룩한 광주시민들을 기독교와 교회의 측면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초월하는 오월 정신 계승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이날 강연회는 현재 광주성광교회 담임목사이자 한신학원 이사장인 박상규 목사가 목포지역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박상규 목사는 1980년 5월 당시 목포시민민주화투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계엄군에게 체포돼 문과 옥고를 치렀다.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여러 분야에 활동하고 있다.
5·18연구소는 5·18민주화운동의 최신 쟁점과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부터 '5·18연구소의 심화와 확장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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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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