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 치유의 숲' 5월 말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 중인 '장안 치유의 숲'이 주민들의 휴양공간은 탄생합니다.
부산 기장군 정종복 군수와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등은 '장안 치유의 숲'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장안 치유의 숲'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치유쉼터▲숲속놀이터▲숨내음쉼터▲황토숲길 등 다양한 숲속 테마를 도입했으며, 준공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말 개장 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 "산림복지도시 기장 거듭날 것"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 중인 '장안 치유의 숲'이 주민들의 휴양공간은 탄생합니다.
부산 기장군 정종복 군수와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등은 '장안 치유의 숲'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식재수목 표찰 설치와 벌목 부산물 정리, 시설물 추가 설치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기장군은 이번 합동점검에서 제출된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산림치유 역할 뿐만 아니라, 유아숲 체험을 통한 산림교육과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 등을 접목해 산림복지도시 기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안 치유의 숲'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치유쉼터▲숲속놀이터▲숨내음쉼터▲황토숲길 등 다양한 숲속 테마를 도입했으며, 준공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말 개장 할 예정입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건설노조 이틀째 정부 규탄 시위…광장에서 '음주 물의'
- 유류분 제도는 불효자 양성법?…헌재가 위헌 여부 결정
- 에스파, 칸 영화제 참석…국내 K-POP 그룹 최초로 레드카펫 선다
- '국정농단 뇌물' 정유라 7억짜리 말, 1억에도 안팔려…경매 유찰
- 5·18묘지서 눈시울 붉힌 이준석 ″당 흔들려 안타깝다″
- [단독] 유아인 "지인이 건네준 대마 피웠다"
- ″내 강아지 하더니″...17개월 된 아기를 누워서 발로 '퍽퍽'
- 한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생방송 중 '눈찢기' 인종차별 당해
- '양평 개 1200마리 사체' 사건…″마리당 1만원″ 팔아 넘긴 농장주 32명 있었다
-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나″…정의구현사제단 신부, 김남국 두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