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 치유의 숲' 5월 말 본격 운영

안진우 2023. 5.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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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 중인 '장안 치유의 숲'이 주민들의 휴양공간은 탄생합니다.

부산 기장군 정종복 군수와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등은 '장안 치유의 숲'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장안 치유의 숲'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치유쉼터▲숲속놀이터▲숨내음쉼터▲황토숲길 등 다양한 숲속 테마를 도입했으며, 준공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말 개장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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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시설물 추가 설치 등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정종복 기장군수 "산림복지도시 기장 거듭날 것"
정종복 기장군수(우측)와 지역주민들이 장안 치유의 숲 조성공사 준공을 앞두고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 = 기장군청 제공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 중인 '장안 치유의 숲'이 주민들의 휴양공간은 탄생합니다.

부산 기장군 정종복 군수와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등은 '장안 치유의 숲'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식재수목 표찰 설치와 벌목 부산물 정리, 시설물 추가 설치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기장군은 이번 합동점검에서 제출된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산림치유 역할 뿐만 아니라, 유아숲 체험을 통한 산림교육과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 등을 접목해 산림복지도시 기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안 치유의 숲'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치유쉼터▲숲속놀이터▲숨내음쉼터▲황토숲길 등 다양한 숲속 테마를 도입했으며, 준공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말 개장 할 예정입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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