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英 존슨 전 총리에 "양국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에게 "양국 간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Broad and Creative Partnership)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존슨 전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 "어제 좋은 친구인 윤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해 영광이었다"며 "한국과 영국 간 관계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에게 "양국 간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Broad and Creative Partnership)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어제(16일) 존슨 전 총리를 만나 반가웠고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정상 간 친분과 양국 관계가 더 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내 한 언론 행사 참석차 한국을 찾은 존슨 전 총리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존슨 전 총리도 이날 트위터에 "어제 좋은 친구인 윤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해 영광이었다"며 "한국과 영국 간 관계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