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만남

2023. 5.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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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오른쪽)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성’ 김주형이 ‘KIM’이라고 적힌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들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GA 투어와 토트넘 구단은 17일 이 사진을 소셜 미디어(SNS)에 공개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백넘버가 붙은 7번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 김주형에게 선물했다.

PGA 투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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