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부캐] 예나 지금이나 힘든 군대여~

[KBS 부산]지금이야 군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병영문화가 많이 개선됐지만, 그 옛날 1980년대엔 사정이 달랐습니다.

군대에 가면 영영 연락이 끊길 거란 생각에 아들과 남동생, 남자친구를 보내며 훈련소 앞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도 있을 겁니다.

힘겨운 군대 생활을 하며 받아든 편지는 또 얼마나 기다려졌을까요?

'부케부캐'가 '입영열차 안에서' 노래를 따라 옛 군대생활로 거슬러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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