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레슬링 선수 국가대표 잇단 선발
이종완 2023. 5. 17. 19:55
[KBS 전주]전북 출신 레슬링 선수들이 잇따라 국가대표에 선발돼 국제대회에 출전합니다.
전북도청 신병철 선수와 완주군청 이한빛 선수는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합니다.
전북도청 정진웅 선수는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전주대 이주원, 윤동현, 원광대 강재원 선수는 오는 7월 요르단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전북체고 소속 선수 6명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다음 달(6) 키르키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 카뎃 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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