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에서 1톤 탱크 떨어져 30대 작업자 숨져
황다예 2023. 5.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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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2시쯤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소재 제조 공장에서, 30대 남성 작업자 A 씨가 지게차에서 떨어진 약 1톤 무게의 탱크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게차가 원료 배합 탱크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인근에 있던 A 씨 위로 탱크가 떨어지며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당 공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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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2시쯤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소재 제조 공장에서, 30대 남성 작업자 A 씨가 지게차에서 떨어진 약 1톤 무게의 탱크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게차가 원료 배합 탱크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인근에 있던 A 씨 위로 탱크가 떨어지며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당 공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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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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