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공사 현장서 기계 쓰러져…인부 3명 부상
원동희 2023. 5.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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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토지의 성분을 조사하는 공사 기계가 쓰러져 3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2시 반쯤 용산구의 공사 현장에서 공사 기계를 철거하는 과정에 기계가 넘어져 근로자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다친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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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토지의 성분을 조사하는 공사 기계가 쓰러져 3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2시 반쯤 용산구의 공사 현장에서 공사 기계를 철거하는 과정에 기계가 넘어져 근로자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다친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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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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