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클라우드부문장인 이경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이 대표는 "클라우드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 본질에 집중하는 기술 기업의 면모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클라우드부문장인 이경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지난 2014년 클라우드·빅데이터 머신러닝(기계학습) 전문기업 엑슨투를 창업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해 1월 엑슨투를 인수·합병한 뒤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 개발·전략·인프라·DX(디지털 전환) 부문을 총괄해왔다.
특히 VPC(가상 개인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기업의 자체 설비로 보유·운영하는 서버)를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네트워크 전용 허브인 TGW(Transit Gateway)와 멀티 AZ(가용영역) 개발을 주도했다.
이 대표는 "클라우드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 본질에 집중하는 기술 기업의 면모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는 왜 "오염수 1ℓ 마실 수 있다" 발언 英교수 초청했나?
- 100년 견딘다던 중국 해저터널…보름만에 물바다?[이슈시개]
- 직접 깎은 나무에 칼날…동거녀 가출에 70㎝ 흉기 든 80대
- 취임 1년 한동훈의 '꽃길'[어텐션 뉴스]
- 벌건 대낮 편의점 앞에서 '찰칵'…'불법촬영' 소방관의 최후
- 바이든 초유의 쿼드 정상회의 취소…국내 정치가 발목
- 당정 "대면 진료 경험 재진환자 등 비대면 진료 연장"
- 민주, '늑장 대응' 비판에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與 "의원직 제명해야"[정다운의 뉴스톡]
- 이재명, 5·18 하루 전 광주 민족열사 묘소 참배 "희생 안타까워"
- 한덕수 "후쿠시마 시찰단, 시료 뜨고 검사하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