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흐리고 빗방울…더위 누그러져
KBS 지역국 2023. 5. 17. 19:46
[KBS 대전]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오늘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하늘 표정이 사뭇 다르겠는데요.
종일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저녁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때이른 고온 현상도 한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낮 최고 기온 22도로 이맘때 늦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금산의 아침 기온 15도, 세종과 논산이 17도로 출발하고요.
낮 최고 기온은 계룡 21도, 공주가 22도로 오늘보다 2~7도 낮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이 16도, 한낮에는 태안 23도, 서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천이 17도, 낮 기온은 보령이 23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로 예상되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고요.
당분간 하늘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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