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봄 산불로 산림 4천여ha 소실”
박해평 2023. 5. 17. 19:46
[KBS 대전]올해 봄철 산불로 4천여ha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으로, 4천654ha의 피해가 발생했고 산불 발생 건수는 최근 10년 평균 대비 27%, 피해 면적은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홍성 등 산불 피해지역에 대해 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단계적으로 산림을 복구할 예정입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남국 코인 ‘배당률만 32%’…검찰, 수상한 장기 보유 분석
- 5월에 올 뻔한 열대야…벌써 이럴 때야
- 일본, G7에서 후쿠시마산 음식 제공…“윤석열 대통령도 먹나요?” [현장영상]
- 간호법 ‘거부권’ 반발에…국민의힘 “해결책 찾겠다”·민주 “재표결”
- 20억 원 들인 ‘애물단지’ 목조 거북선, 154만 원에 팔린 사연은?
- 1억 전세금 못 준다더니…30억 짜리 제주도 호텔 산 집주인
- “아시안게임 나가려면 1억 내라”…승마협회 요구 논란
- 거동 불편자·휴일 소아 환자 ‘초진부터’ 비대면 추진
- [영상] “소방관도 접근 금지”…113년 미국 아파트 대형화재
- 전우원 5.18 추모식 참석…전두환 일가 최초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