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인데 벌써 충성 맹세…“레알에서 15년 이상 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니시우스 측이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굳건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의 대리인 프레데리코 페냐는 인터뷰를 통해 "비니시우스는 레알에 오래 머물며 진정한 남자로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년 플라멩구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비니시우스의 대리인 페냐는 "비니시우스와 레알의 관계는 돈독하다. 그는 이곳에서 만족하고 있다.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레알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비니시우스 측이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굳건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의 대리인 프레데리코 페냐는 인터뷰를 통해 “비니시우스는 레알에 오래 머물며 진정한 남자로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년 플라멩구를 떠나 레알에 입성했다. 레알은 19세 유망주 영입에 무려 4,500만 유로(약 654억 원)를 투입하며 미래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적 직후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드리블에서는 확실히 재능을 보여줬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첫 시즌에는 리그에서 1골을 올리는 데 그쳤을 정도다.
재능이 만개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22골에 이어 올시즌 23골을 올리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레알을 향한 감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비니시우스의 대리인 페냐는 “비니시우스와 레알의 관계는 돈독하다. 그는 이곳에서 만족하고 있다.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레알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 비니시우스는 레알에서 15년 이상 머물면서 역사를 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44억=1골... “최악의 선수” 방출 가닥
- “토미야스 쟤 방출해” 우승 불발 아스널 팬들→아픈 선수한테 화풀이
- “뮌헨에서 뛸 수준 아니네”…1년만에 EPL 유턴 수순
- 페리시치보다 낫겠지... SON 뒤 봐줄 “레알 풀백 노려”
- ‘1500억에 영입했는데 0골’…첼시, 6개월만에 매각 준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