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세종서 올해 첫 평화통일포럼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17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종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17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종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포럼은 기조강연, 통일준비와 국제협력에 관한 정책설명,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2만여 민주평통자문위원이 중심에 서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단합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윤상욱 외교전략기획관실 심의관은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정책설명을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지역의 자문위원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연오 세종지회장은 "정부의 평화와 통일정책은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