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세종서 올해 첫 평화통일포럼 가져

최태영 기자 2023. 5. 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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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17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종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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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주평통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17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세종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포럼은 기조강연, 통일준비와 국제협력에 관한 정책설명,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2만여 민주평통자문위원이 중심에 서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단합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어 윤상욱 외교전략기획관실 심의관은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정책설명을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지역의 자문위원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연오 세종지회장은 "정부의 평화와 통일정책은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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