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독서왕 선정한다

정관희 기자 2023. 5. 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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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독서왕을 뽑는다.

대상자는 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고북, 동문, 부석, 운산, 인지)을 방문해 책을 대여한 이들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자다.

종이책 일반 2명, 청소년 2명, 아동 2명,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각 2명씩 선정해 총 10명의 독서왕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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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명 선발, 상패와 대출 권수 확대 혜택
서산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독서왕을 뽑는다. 사진=서산시립도서관 제공

[서산]서산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독서왕을 뽑는다.

대상자는 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고북, 동문, 부석, 운산, 인지)을 방문해 책을 대여한 이들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자다.

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1년 기간 동안 부문별로 대출 상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종이책 일반 2명, 청소년 2명, 아동 2명,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각 2명씩 선정해 총 10명의 독서왕을 선정한다.

시는 선정된 사람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1년간 1인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독서도 하시고 제공되는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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