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백마강 달밤야시장 찾아 마약범죄 예방 홍보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 재단과 협업, 마약범죄 선제적 예방

부여경찰서가 백마강 달밤야시장 행사장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부여경찰서 제공

[부여]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사회적 이슈 범죄인 마약범죄를 예방을 위해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찾았다.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마약범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부여군 백마강 달밤야시장 행사장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홍보부스 운영, 홍보 배너 설치, 전단지 배부 등 야시장 주최 측인 지역공동체활성화 재단과 함께 캠페인도 시행했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마약범죄 예방 홍보를 위해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부여군, 사회단체,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치안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