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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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청양부군수)이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꾸러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6월 12일까지 계속되는 공모전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사용될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이나 기술을 활용한 꾸러미 개발을 위한 것으로 △제품 꾸러미 △관광·체험 꾸러미 △DIY 꾸러미 △반찬 꾸러미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골라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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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청양부군수)이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꾸러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6월 12일까지 계속되는 공모전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사용될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이나 기술을 활용한 꾸러미 개발을 위한 것으로 △제품 꾸러미 △관광·체험 꾸러미 △DIY 꾸러미 △반찬 꾸러미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골라 응모할 수 있다. 단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70% 이상 구성해야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속 QR코드나 재단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우편이나 방문(청양 혁신플랫폼 '와유')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치며 상징성, 적합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최우수작 30만 원(1명), 우수작 20만 원(2명), 장려 15만 원(3명) 상당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꾸러미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와 함께 재단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답례품을 찾을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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