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학생 대상 안보교육 개최

오인근 기자 2023. 5. 17.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청소년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병칠 지회장은 "이번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은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라며 "대한민국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때 통일의 시대는 더 빨리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말까지 관내 37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500여 명 대상

[음성]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청소년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해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해마다 한국자유총연맹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17일 대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37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은 심수연 평양아리랑예술단 MC와 한영희 통일교육원 안보 강사로 활동 중인 두 강사를 초빙해 북한의 실생활과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북한이 궁금해요!'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최병칠 지회장은 "이번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은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라며 "대한민국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때 통일의 시대는 더 빨리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