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노동청, ㈜성경식품과 민관협력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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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은 지난 3월 구성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안전문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체결에 따라 지역 김 생산 대표 기업인 ㈜성경식품은 생산제품 포장지에 '한국인은 밥심으로, 작업은 안심으로' 등 안전문화 메시지를 포함하고 이를 2년간 전국에 유통하도록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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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경식품과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해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파트너십은 지난 3월 구성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안전문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체결에 따라 지역 김 생산 대표 기업인 ㈜성경식품은 생산제품 포장지에 '한국인은 밥심으로, 작업은 안심으로' 등 안전문화 메시지를 포함하고 이를 2년간 전국에 유통하도록 약속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체결식 이후 실천추진단 참여 민간기관과의 활동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손필훈 청장은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만큼, 다양한 소통창구를 활용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메시지를 자연스레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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