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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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지난 16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 24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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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지난 16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 24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전 의장은 지역구민의 작은 고충에도 헌신을 다해 원활하고 내실있게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제7-9대까지 3선의 전 의장은 서구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성실함과 부드러운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 의장은 "서구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주민들이 맡겨준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이끌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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