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차 첫 삽…2025년 5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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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7일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2차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지난 2017년 본원 1차 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은 연면적 3만 8853㎡(연구동 3만 5122㎡·생활관 3731㎡), 지하 1층·지상 5-8층, 2개동 규모로 2025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2017년 당시 첫 본원은 지하 1층·지상 3-7층, 3개동, 연멱적 7만 2574㎡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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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7일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2차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지난 2017년 본원 1차 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은 연면적 3만 8853㎡(연구동 3만 5122㎡·생활관 3731㎡), 지하 1층·지상 5-8층, 2개동 규모로 2025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1232억 원 규모다.
2차 건물은 7개 연구단이 상주할 예정으로,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홀, 대회의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2017년 당시 첫 본원은 지하 1층·지상 3-7층, 3개동, 연멱적 7만 2574㎡ 규모로 지어졌다.
기공식은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 ),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 등을 비롯, 과학기술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태석 1차관은 "본원2차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연구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연구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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