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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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8-21일까지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무형유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 1957년부터 이어져 오는 대표 아리랑 축제로, 전통공연예술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행사에선 영상·미디어아트 국립무형유산원 홍보관과 밀양 분원 소개 영상, 단청장·완초장 작품 전시 및 만들기 체험 등 3개의 홍보 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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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8-21일까지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무형유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 1957년부터 이어져 오는 대표 아리랑 축제로, 전통공연예술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행사에선 영상·미디어아트 국립무형유산원 홍보관과 밀양 분원 소개 영상, 단청장·완초장 작품 전시 및 만들기 체험 등 3개의 홍보 공간이 마련된다. 단청장은 궁궐·사찰·사원 등에 여러 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사람을, 완초장은 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홍보·체험공간 운영 기간 중 체험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무형유산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하게 전승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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