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챗봇상담 서비스품질 개선·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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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챗봇상담 서비스에 대한 접속창구를 확대하고 질의응답 데이터베이스를 수시로 현행화하는 등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청은 챗봇상담 서비스 접속창구를 기존 특허고객상담센터와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특허청과 특허로, 키프리스 누리집까지 모두 5개로 확대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산업재산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챗봇상담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특허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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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챗봇상담 서비스에 대한 접속창구를 확대하고 질의응답 데이터베이스를 수시로 현행화하는 등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상담을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챗봇상담 서비스 건수는 지난해 2분기 5694건에서 올해 1분기 1만 1733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특허청은 챗봇상담 서비스 접속창구를 기존 특허고객상담센터와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특허청과 특허로, 키프리스 누리집까지 모두 5개로 확대했다. 또 상담사와 진행하는 채팅상담과 챗봇상담의 접속링크를 함께 제공해 상담코너의 상호 보완작용을 통한 사용자 편의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정보의 적시성 확보를 위해 법·제도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사용자 의견 청취를 통해 질의응답 데이터베이스를 수시로 현행화한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산업재산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챗봇상담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특허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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