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BC카드와 함께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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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BC카드가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BC카드 본사에서 '2023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행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BC카드와 협력, 내수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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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BC카드가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BC카드 본사에서 '2023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측은 협약에서 △2023년 동행축제(5·9·12월) 관련 홍보 협력 △소비자 이벤트를 통한 고객관심도·혜택 확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발굴 등을 약속했다.
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및 백년가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효과성 분석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비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5월 동행축제 기간 에코백 협조 뿐 아니라 BC카드 마이태그를 활용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이용자들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BC카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 원 이상 결제시 최대 10% 할인(최대 1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행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BC카드와 협력, 내수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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