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 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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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가 최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지하 2층 식품관에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 3호점을 오픈했다.
누룩은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전국 소규모 양조업체와 상생협력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지원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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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가 최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지하 2층 식품관에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 3호점을 오픈했다. 누룩은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전국 소규모 양조업체와 상생협력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지원하는 공간이다.
누룩에선 전통주 소믈리에의 선별을 거친 전국 각지 명주와 120여 종의 전통주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누룩'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전국 각지의 명주(名酒)와 120여 종의 전통주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취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입점 업체와 제품을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앞서 누룩은 지난해 3월 유성구 어은동 도심 속 양조장 콘셉트로 처음 선을 보인 이래 큰 관심과 방문객 증가에 힘입어 세종시 새롬동에 콜키지 바 개념의 2호점을 열기도 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누룩을 통해 전통주 시장에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인식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바틀샵 개념을 넘어 전통주 플랫폼 누룩을 성장시켜 맥키스컴퍼니가 종합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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